재단법인 호루라기는 공익제보자를 돕는 <물푸레기금>을 제정하였습니다. 물푸레나무의 껍질이나 잔가지를 물속에 담가두면 물이 푸르게 변합니다. 자신의 일부를 희생해 사회를 맑게 한다는 의미가 공익제보자를 떠올리게 하지 않나요? 또 물푸레나무 수액은 사람의 눈을 밝게 해준다고 하니, 자신이 당하는 불이익을 감수하고 우리사회를 더욱 투명하게 해준 분들께 작은 정성이라도 큰 고마움을 전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2014년 물푸레기금 수여식 일시: 2015년 3월 5일 18:30~20:00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