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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교통시대-일요초대석] 호루라기재단 이영기 이사장님

  • 호루라기
  • 2016-04-20
  • 조회수 197

지난 17일 일요일 오전11시에 호루라기재단 이영기 이사장님이 tbn(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일요초대석에 나가셨습니다.
표영호씨가 진행하는 tbn교통시대는 일요일에 각 분야 다양한 명사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호루라기재단의 이영기 이사장님이 출연하여 공익제보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일요 초대석 >> 호루라기 재단 이영기 이사장 ◑

MC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계신 명사를 만나,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넓히는 시간, 일요 초대석~>

우리 사회는 그 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면서 많은 발전을 이뤄왔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만연하는 비리와 부패, 낮은 인권 의식과 연고주의, 심각한 양극화로 인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의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자 우리의 양심을 일깨우는 소리를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러한 행위와 소리를 내는 분을 모셨는데요, 호루라기 재단 이영기 이사장과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사)

 1. 재단의 이름부터가 독특한데요, ‘호루라기 재단입니다. 위험 신호를 알려준다는 의미가 담긴 것 같은데, 어떤 활동을 하는 재단인지 먼저 소개해 주시죠?

 2. 여기서 말하는 공익 제보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 그리고 이러한 공익 제보가 왜 필요한 것인지 설명해 주시죠?

 3. 그런데 이러한 공익 제보라는 말이, 영국의 경찰관이 시민의 위법 행위와 동료의 비리를 경계하기 위해 실제 호루라기를 불었던 데서 유래가 됐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교통시대 <일요 초대석~>

 오늘은 호루라기 재단 이영기 이사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4. ‘호루라기 재단이 어떤 활동을 하는 곳인지 알고 보니까, <내부자들>이란 영화가 떠오릅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도 그랬지만, 내부 고발자가 각종 유착을 폭로하지만 오히려 궁지에 몰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이러한 공익적 제보를 꺼리는 풍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보자의 권익은 어떻게 보호될 수 있습니까?

 5. 사실 위험한 일, 잘못된 일, 해야 할 일을 위해서는 과감히 호루라기를 불어야 합니다. 이러한 공익 제보를 통해 무엇이 달라졌고 어떻게 고쳐졌는지, 공익 제보의 바람직한 사례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시죠.

 6. 그런데 우리 사회가 아주 독특한 연고주의 문화에 만연해 있죠? 그래서 내부 고발이나 공익 제보가 쉽지 않은 것 같은데, 이러한 연고주의가 어떻게 고쳐져야 한다고 보십니까?

  30분 교통정보

 MC    TBN 교통시대 <일요 초대석~>

오늘은 호루라기 재단 이영기 이사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7. 얘기를 쭉 듣다 보니까 공익 제보란 우리의 양심에서 우러나오는 표현의 자유라는 생각에 공감하게 되는데, 문제는 이러한 공익 제보자가 누구인지 알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는데, 우리의 법과 제도는 현재 어떤 보호장치가 마련되어 있나요?

 8. 자신에게 닥칠 불이익을 무릅쓰고 각종 부정과 비리를 보호하는 공익제보자를 위해 호루라기 재단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원하고 계십니까?

 9. 이 모든 것이 우리 사회의 양심이 억압받고 상처받지 않도록 하고,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존경과 귀감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 아니겠습니까?호루라기 재단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시죠?

 MC            양심에서 우러나오는 표현의 자유!

         우리의 양심을 일깨우는 호루라기 소리가 더 많이 들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BN 교통시대 <일요 초대석~>

지금까지 호루라기 재단 이영기 이사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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