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루라기 불기 > 호루라기소식

호루라기소식

호루라기재단 새 상임이사에 이지문 전 중위

  • 호루라기재단
  • 2013-02-15
  • 조회수 557

호루라기재단 새 상임이사에 이지문 전 중위


242013년 제1차 정기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임명









1. 국민의 알권리와 공정보도, 언론자유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 <재단법인 호루라기>(이사장 이영기, 이하 호루라기재단) 이사회는 지난 2월 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소재 재단 사무실에서 2013년 제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지문 전 중위를 새로운 상임이사로  임명했습니다. 



3. 호루라기재단 이지문 상임이사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정치학 박사입니다. 이지문 상임이사는 1992년 3월 현역 중위 신분으로 제14대 국회의원선거 당시 군 부재자투표부정을 양심선언해 영외투표로 법 개정을 이끌어냈으며 우리 사회에 공익제보를 확산하는 단초를 마련한 분입니다. 재단 설립부터 이사를 맡았던 이지문 상임이사는 '공익제보자와 함께 하는 모임'을 비롯해 공익제보 문제만 20년 이상 천착한 인물입니다. 그는 제4대 서울특별시의원을 비롯해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단 실행위원, 국가청렴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부패학회 시민분과위원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정책연구원, 공익제보자와함께하는모임 부대표,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 등으로 일하면서 청렴 사회를 위한 실천적이고 학문적인 활동을 펼쳐왔습니다(인물사진은 첨부파일 참조).



4. 최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국제전화 의혹을 폭로해 공익신고 부문 3개 단체 3관왕을 달성했던 KT의 이해관 새노조위원장이 해고됐습니다. 이해관 위원장뿐 아니라 자신이 속한 조직의 이해관계 보다 공익을 우선해 개인의 결단과 소신을 택해 비위(非違) 사실을 공개한 많은 공익신고자들이 배척되거나 해고되고 있습니다. 호루라기재단은 이러한 양심의 소리를 외치는 개인들이 대접받고 존경받을 수 있어야 진짜 민주주의 사회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익제보자의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고 그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재단입니다. 



5. 공익신고자를 위한 이지문 상임이사와 호루라기재단의 활동에 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끝)

  





별명  아이디  비번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