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12일(금) 오후 6시 30분,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2025 호루라기상 시상식 개최
공익제보자 지원활동을 하고 있는 호루라기재단(이사장 이영기)은 12월 12일, ‘2025 올해의 호루라기상’ 시상식을 열고 호루라기상과 호루라기 언론상을 시상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재)자연드림 씨앗재단에서 후원하는 호루라기 희망씨앗 특별상도 시상할 예정이며, 또한 공익제보로 인해 생계수단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공익제보자에게 호루라기 의민 특별상을 시상한다.
‘올해의 호루라기상’은 공익제보자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것으로, 양심적 공익신고행위를 장려하고 사회의 민주적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2년부터 매년 시상해왔으며 올해로 14번째를 맞았다.
시상식은 12월 12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열린다.
올해의 호루라기상은 △사이비종교 JMS의 실체를 세상에 알리고 피해사실을 증언한 김도형 교수와 메이플 님 △쿠팡 일용직 노동자 미지급 사건 수사 중 상급자의 부당한 외압을 폭로한 문지석 검사 △(주)휴벳의 실험동물 학대와 불법 실험을 제보한 김소망(비실명) 님 등 3팀이다.
호루라기 언론상 수상자는 △“댓글공작팀 리박스쿨 추적”을 연속보도해 그 실체를 알린 <뉴스타파 리박스쿨 취재팀> △한양대학교 R&D카르텔과 김형숙 교수 채용비리 의혹을 최초 보도한 최장끝판 탐사보도팀 최영규 기자(굿모닝충청), 장인수 기자(저널리스트TV)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의 권력형 성범죄, 재정비리 등을 탐사보도한 김시온 기자(투데이코리아) 등 3팀이다.
(재)자연드림씨앗재단이 후원하는 ‘호루라기 희망씨앗 특별상’ 수상자는 △창원지역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천 및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와 지자체 선거 경선 과정에 윤석열 부부가 개입한 의혹과 여론조사 조작을 고발한 강혜경 님 △'평양 무인기 작전', '북한 오물풍선 원점타격 시도' 등 윤석열이 12·3 비상계엄 여건 조성을 위해 일으킨 외환 관련 제보자 4인 (윤영수 소령, 정윤수 중위, 오수철 대위, 양태선 상병, 이하 모두 비실명) 등 2팀이다.
호루라기 의민특별상은 △이명박 전대통령이 DAS 실소유주라는 사실, BBK관련 내용, DAS상속세 문제와 비자금 생성, 세금 탈루 등 제보한 김종백 님이 수상한다.
호루라기재단 이영기 이사장은 “작년 계엄 이후 우리 사회 전체에 영향을 끼친 중요한 공익제보가 많았다. 개인의 불이익을 무릅쓰고 용기를 낸 공익제보자들의 헌신은 공정한 사회를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늘 호루라기재단이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